더위를 먹으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와 예방법은?

날씨가 체감온도 38도를 넘어선 오늘, 뜨거운 햇볕에 자칫 잘못하면 더위를 먹을 수 있는데요.

더위를 먹으면 어떤 증상이 있을까요?

더위를 먹으면 기본적으로 현기증이 나고, 어지럼증을 호소합니다.

온몸이 무기력해지고 집중력이 약해지며 소화가 힘들어집니다.

식욕이 급격히 떨어지며 계속 물을 찾게 되고 물을 마시게 됩니다.

또한 별다른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땀이 날 수 있고 현기증과 두통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 설사나 구토를 하게 될 수도 있고 고열, 복통, 설사 등의 고위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더위를 먹지 않기 위해서는 가급적이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뜨거운 태양아래 오래 있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야외활동시 양산을 쓰거나 모자를 쓰는 등 머리와 피부를 보호하고 자외선 차단을 잘 해주는 선크림을 꼭 사용해주어야 더위를 먹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피부병, 피부암과 같은 다른 질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보양식을 먹어주는 것도 몸보신 효과가 있어 더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기본적으로 물을 많이 마셔주고 수분이 많고 비타민을 함유한 음식들을 섭취해주는 것도 더위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실내에서도 너무 낮은 온도가 아닌 24-26도 정도의 온도로 유지 해주어야 냉방병에 걸리지 않으며 더위 먹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예방법들도 더위 먹지 않고 이 뜨거운 여름에도 건강하고 아름답게 생활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