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타입별의 각질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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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펜 작성일18-01-11 09:00 조회46,5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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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타입별의 각질 관리법
춥고 건조한 겨울날에 감기만큼 고민해야 할 것은 바로 각질이다! 각질층은 우리 피부 표면의 가장 바깥 부분으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건강한 피부라면 28일 주기에 맞춰 오래된 각질이 탈락되어야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가 느려지면서 죽은 각질이 잘 탈락되지 않고 과각질이 피부에 남는 현상이 생긴다.
얼굴뿐만 아니라 몸도 피부가 두꺼워 보이고 거칠어지게 되는 것이다. 심하면 큰 각질 덩어리가 반만 잘려서 떨어지는 일이 생긴다. 따라서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면 심한 경우에는 가려움증도 생긴다.
지금부터 피부 타입별의 각질 관리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한다.
1. 지성피부
과잉 피지로 모공이 잘 막히고 각질이 두껍게 쌓여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피부이다. 따라서 철저한 이중세안을 하고 1주일에 2~3회 스팀타월 후 스크럽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다.
2. 건성피부
지나친 각질 제거는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할 수 있으므로 코, 이마, 턱 등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T존 중심으로 주 1회 정도 스크럽 마사지를 한 후에 수분 마스크를 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3. 중성피부
주 1~2회 정도 스팀타월과 스크럽 마사지를 이용한다. 가장 이상적이 피부타입으로 기본적인 각질 제거만으로도 충분하다.
4. 민감성 피부
일주일에서 15일 사이에 한 번 정도 부드럽고 가벼운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다. 민감성은 아주 민감하기 때문에 이 외에는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5. 여드름 피부
각질 때문에 피지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에 모인 것이 바로 여드름이다. 무리하게 각질을 제거할 경우에는 오히려 피부를 자극해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알갱이가 없는 부드러운 스크럽제로 물 세안이 가능한 제품을 이용한 마사지를 한다. 주 3회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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